건물주 누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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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하고 예쁜 건물주 누나 하리는 늘 자신의 집에 얹혀사는 민우를 챙겨준다. 정작 민우는 건물주 누나 하리를 누나도 아닌 '아줌마'라 부르며 무시해왔는데 충동적으로 건물주 누나 하리의 가슴을 잡게 된 순간! 뭐야? 왜 이렇게 꼴리는 건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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